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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체che'입니다.

starpen2009.02.25 11:06조회 수 218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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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처 주변 산을 훑고 다니는 제 친구 'che'입니다.

굉장히 정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단순하면서 강합니다.

마음 먹은 거 있으면 물불 가리지 않지만 아주 감성적인 면도 있답니다.

단점이라면..

동지의 체력에 문제가 있으면, 초입부터 '작전' 에 참여 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친구..매우 크로몰리틱한 히스테리가 있거든요..^^;)

다음 작전시까지 체력 회복 안하면 가차없이 숙청 시켜버린다는..ㅋ

2년 안에 아름다운 하바나 라이딩을 꿈꾸고 있답니다. 오랜 친구 피델을 만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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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게바라... 저도 존경하고 멋진 사람이란 생각입니다.

    차베스도 멋지고...
  • 멋진 프레임이군요.. 정성들여 붙인 스티커하나가 자전거를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숙청당하지 마시고 오래 오래 동거동락하세요~
  • 멋진 프렘입니다...
    한때 리치와 더불어 제 구매 1순위에 올려 놓았었는데...현실이...ㅋㅋㅋㅋㅋ
    홧팅 하십시요. 매 작전 성공하시구요...ㅋㅋㅋ
  • starpen글쓴이
    2009.2.25 13:5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십자수님 오랜만입니다..ㅎㅎ
  • ㅋㅋㅋ 그랬군요... 이상하게 익숙한 이름이라서리...

    몰라뵈어 죄송합니다. 이젠 기억하겠습니다.
  • 앗 "체"씨아져씨다~^^*
    저 이미지때문에 베레모 살뻔했다는....ㅋㅋㅋ
    십짜수님 안녕하세요~^^
  • 준또스님은 또 누구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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