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처 주변 산을 훑고 다니는 제 친구 'che'입니다.
굉장히 정열적인 성격의 소유자이면서 단순하면서 강합니다.
마음 먹은 거 있으면 물불 가리지 않지만 아주 감성적인 면도 있답니다.
단점이라면..
동지의 체력에 문제가 있으면, 초입부터 '작전' 에 참여 시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이친구..매우 크로몰리틱한 히스테리가 있거든요..^^;)
다음 작전시까지 체력 회복 안하면 가차없이 숙청 시켜버린다는..ㅋ
2년 안에 아름다운 하바나 라이딩을 꿈꾸고 있답니다. 오랜 친구 피델을 만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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