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지 3번째...
저야 뭐 어릴적부터 자전거를 타다보니 익숙하지만 와이프는 저랑 3번의 자전거를 탄게 평생 자전거를 탄거보다 많다는군요.
온몸이 아프다는데도 계속 꾸짓고 타이르면서 끌고다녔더니 나중엔 울상이 되어버렸어요.
잘 데리고 다니면서 중급정도 만들어 여름에 속초 라이딩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자전거는 제꺼 메리다 900D랑 와이프 스캇 50 입니다.
같은것으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사이즈가 안나와서 몇달을 기다리다 그냥 스캇으로 구매했습니다.
남들은 자전거 자랑하는데 전 와이프랑 라이딩 한것을 자랑 하렵니다.
홀로 긴밤 지새우시는 분들께는 대단히 메~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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