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타던 케넌데일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레프티가 그리웠던 거죠.
좋다는 고가의 티타늄,스칸디움,카본,고급 합금 알로이......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동안 꽤 여러가지 자전거를 경험했네요.
그래도 늘 생각나던 케넌데일이 그리워서 다시 케넌데일로 바꾸었습니다.
전에 타던 CAAD5레이싱 프레임과는 같은 하드테일 이면서도
너무 다른 지오메트리에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젠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열심히 마음주고 타야겠습니다.
(LAW 라서 칼라가 없습니다,그냥 생산된 자체의 알미늄 입니다.
심지어 샌드페파 자국까지 프래임 전체에 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컬러는 아니지만 나중에 실증나면
프래임만 갈아타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암튼 심심한 프래임엔 스티커 질이 조금은 어울리네요^^)
참...머리큰 아저씨(해드샥 Si스티커는 스티커메니아 가시면 판매합니다^^)=노랑,빨강.
두가지 칼라가 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