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다시 케넌데일로 왔습니다^^

jmjn20002009.03.07 07:33조회 수 1933댓글 2

  • 2
    • 글자 크기






2년전 타던 케넌데일이 그리워 다시 돌아왔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레프티가 그리웠던 거죠.
좋다는 고가의 티타늄,스칸디움,카본,고급 합금 알로이......
돌이켜보니 짧은 시간동안 꽤 여러가지 자전거를 경험했네요.
그래도 늘 생각나던 케넌데일이 그리워서 다시 케넌데일로 바꾸었습니다.
전에 타던 CAAD5레이싱 프레임과는 같은 하드테일 이면서도
너무 다른 지오메트리에 좀 당황하기도 했지만
이젠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열심히 마음주고 타야겠습니다.
(LAW 라서 칼라가 없습니다,그냥 생산된 자체의 알미늄 입니다.
심지어 샌드페파 자국까지 프래임 전체에 나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컬러는 아니지만 나중에 실증나면
프래임만 갈아타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암튼 심심한 프래임엔 스티커 질이 조금은 어울리네요^^)

참...머리큰 아저씨(해드샥 Si스티커는 스티커메니아 가시면 판매합니다^^)=노랑,빨강.
두가지 칼라가 있네요.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저렇게 맨살이 드러난 프렘도 나름 멋있어 보이더군요.
    페인트 칠하지 않고 거친 콘크리트 표면 그대로 놔둔 건물이 독특한 질감과 강인한
    느낌을 주듯이...
  • 좋게 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운좋게 예전에 판매했던(그리워하던) 완성차의 프래임을 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 자전거와 그 프래임 두 개로 번갈아 갈아타며 캐논데일로
    자전거는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재미로
2006.04.24 조회 969
taen140
2004.08.22 조회 1342
sancho
2004.02.15 조회 846
호수
2006.11.26 조회 1878
raxel
2007.10.02 조회 1522
철봉
2003.08.08 조회 593
춘천
2005.04.27 조회 892
괴기매니아
2004.12.04 조회 1422
백만돌이
2003.12.28 조회 526
벼랑끝
2006.02.05 조회 1763
STOM(스탐)
2007.11.18 조회 516
보고픈
2006.11.12 조회 520
첨부 (2)
P1020436.JPG
181.5KB / Download 1
P1020435.JPG
175.0KB / Download 3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