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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비앙키의 부활...

discovery2009.05.06 23:13조회 수 4121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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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프렘만으로 3년여를 침대 밑에 고이 모셔놓았다가  중1 아들녀석이 어느덧

제사이즈에 육박해옴에 따라 아들녀석하고 같이 타려고 한 대 꾸몄습니다.

역시 비앙키 고유의 컬러는 예쁘네요.

그 때 분리해 놓았던 크랭크와 드레일러, 핸들 부품과 시트포스트, 안장은 잘 수리해서

재활용하고 휠셋과 포크, 브레이크는 새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가급적 돈 안들일려고 애썼지만 그래도 아들녀석이 탄다길래....

자식이 왠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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