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프렘만으로 3년여를 침대 밑에 고이 모셔놓았다가 중1 아들녀석이 어느덧 제사이즈에 육박해옴에 따라 아들녀석하고 같이 타려고 한 대 꾸몄습니다. 역시 비앙키 고유의 컬러는 예쁘네요. 그 때 분리해 놓았던 크랭크와 드레일러, 핸들 부품과 시트포스트, 안장은 잘 수리해서 재활용하고 휠셋과 포크, 브레이크는 새로 구입했습니다. 처음엔 가급적 돈 안들일려고 애썼지만 그래도 아들녀석이 탄다길래.... 자식이 왠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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