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홈피에서 퍼왔습니다.
내년에 BMC가 Astana를 스폰한다죠...
멤버가 장난이 아닙니다^^; 내년도 우승후보로 단번에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있는데,
재미있는 시즌이 될 듯 합니다. 비노코르프, 클로덴, 사보델리, 케슬러...등등
관심있게 보던 프레임인데, 스펙대비 무게나, 팀차라는 점을 고려한 가격대나...
동계훈련 열심히해서 봄에 한번 꾸며볼 생각입니다.
제가 예상하고 있는 스펙에 거의 가깝네요~
- 프레임 : BMC SLC01 Team
- 구동계 : 캄파놀로 레코드 카본
- 핸들바&스템 : 데다 뉴튼31 AL
- 안잔 : 피직 K1
- 휠셑 : 라이트웨이트 오벨마이어/투포 타이어
흠... 아무리 경량이라지만, 알루미늄 스템에 알루미늄 핸들바...QR 등을 고려하면
무게가 상당히 좋네요... 현재 사진에 보이는 스펙 그대로 CAS저울 실측치가 5.9kg...
요즘 경령화 사이트를 보면 3kg 후반대도 가능하지만... 말그대로 타기는 좀 그렇죠?
카본 체인링에 힘주면 부러질듯한 핸들바에... (지난번 파리루베때 힌카피 핸들바 부러지는
장면 보면 사이클에서 최소치 이상의 안전강도는 반드시 지켜져야 할듯...-_-;)
암튼, 기본과 성능에 충실한 스펙이네요.. 물론 가격또한 만만치 않지만
멋진 자전거 입니다. 올겨울 이놈을 목표로 운동하렵니다...
사진보니 최진용 선수와, 마숲님도 BMC SLC01 타고 계시네요^^
기다리세요~ 내년에 저도 합류합니다! ㅋㅋ (잔차만... 실력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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