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잔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프렘색상이나 타이어 색 어느하나 안이쁜데가 없네요^^

노브레끼는 어찌 멈춰유 ㅋㅋ

고정기어라 발로 멈추면 됩니다.

pista 라고 하지요...이탈리아어(?)...입니다.

벨로드롬,트랙...을 뜻하는 단어지요.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고기어 자전거라고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이걸로 메신져 일을 하려면 목숨걸고 타야 합니다.

일본에 있었을 때 꼭 해 봤어야 했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브레이크 필요없지요. ^^ 다만, 내리막에서 발이 열심히 돌아가다가 갑자기 멈추려면 좀 고달플 따름이지요. ^^ 미리미리 속도 조절을 하여야 겠지요?

색상들이 특이하당 ~~

자전거 진짜 이쁘네요. 고등학교때 1년동안 경륜싸이클 타고(당시 철사이클조립) 시내를 관통하여 학교에 다녔습니다 가방은 핸들바에 끼우고요......81년도 쯤이네요......ㅎㅎㅎ 워낙 조심을 하기에 그 자전거 타고 사고난 적은 없었습니다...... 내리막길에서 마음놓고 속도 못내고 촉각을 곤두세워야 합니다....... 시야가 길게 트인 길에선 아주 좋습니다......^^;;

맨 아래 자전차는 70년 후반의 산노 라는 자전차인데 제가 미치도록 자전차 타고 다닐때 고정기아 즉 경륜 자전차 입니다 좀 있다고 하는 사람들 타던 거였죠 감이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