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요 아래 쿠네고가 더 맘에 드네요. 쿠네고를 보았을 때는 전체적으로 균형이 잡혔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룩595에서는 휠셋에 프레임이 가려서 잘 보이지 않네요. ^^ 물론, 겉모습이 그렇다는 말이랍니다. ^^ 둘 다 타보지 않았으니 승차감이나 속도 코너링이 어떨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다만, 이 녀석이 경사없는 로드에서는 더 빠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저거..... 595...경사에서도 쥑입니다... 보라휠도 1300그람대라 딮림이지만 업힐에서 하이페론보단 아니지만 왠지 업힐에서 보라를 더 선호하는 선수도 있습니다... 브레이크와 크랭크만 캄파레코드에 나머진 시마노듀라세팅이 좀 언발란스하긴하지만 (절대 나쁘단 얘기아닙니다. 다만 보통 로드계에선 태생과 전통을 중시한다면 하기때문에 좀 이상하게 보는 이들도 있다는겁니다) 색깔매치는 타임울팀의 그것처럼 최고입니다. 무게는 저상태로 한 6.6에서 6.7정도 나가보이네요.. 하지만 캄파브레이크와 시마노레버를 썼을땐 기능하나가 상실되기때문에 피해야하는 세팅이긴한게 아쉽습니다...뭐 별로 쓰지않는 기능이긴하지만 유사시정말 필요한 기능...
전체적인 디자인매치는 10.0만점에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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