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상현님께 캄파뇰로 레코드 앞변속기 또 뺏어왔습니다. ㅋㅋ 이거원 죄송스러워서~
여튼 죄송한 마음을 10초간 갖은 후 집에 돌아와 조립을 마쳤습니다.
방금 12km정도 타고 왔는데 알루미늄프레임과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자전거를 계단을 통해 가지고 내려가는데 통통 튀는 느낌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딩을 쭈욱 해보니 잔충격을 좀더 먹는것 같고 진동이 많이 줄어든 느낌이었습니다.
또 마지막에 맞바람을 맞으면서 돌아오는데 느낌만 그런지는 몰라도 항속력이 좋아진 느낌을 받았습니다.
꾸준히 스피드를 이어가는 느낌이 어렴풋이 느껴지네요. ^^
하여튼 너무 만족 스럽습니다.
이제 핏팅만 좀더 확실히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정상현님~ 너무 감사해요~ ㅋㅋㅋ 잘 타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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