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디 (Sidi) 에서 풀 칼본 밑창을 내놓았습니다. 저는 써본적도 없고 본적도 없어 유명 싸이클링 웹싸이트에서 대충 변역해 봅니다... ^^;
시디사에서는 부분적으로 칼본을 사용하였지만 이번 6.6 버전에서는 모든 밑창을 칼본으로 많들었습니다. 그래고 물론 다른 버전들과 같이 뒷굼치에 교환이 가능한 고무를 넣어 걸어다니기 쉽게 많들었습니다. 그리고 밑창 앞쪽에는 칼본 밑창을 보호해주는 조그만 플라스틱 조각이 있습니다. 유명 페달에게 호환되는 세 구명이 나 있고 아답터도 구입이 가능합니다.
신발의 섬유는 가볍고 공기가 잘 통하며 잘 늘어나지 않는 섬유를 사용하고 발목을 조이는 버클은 발꿈치를 신발에 감아주는(?) 역활 (발목을 확실하게 조여주는)을 하여 스프린트를 하거나 힐클라임을 할때 더 안정적이게 많들었습니다.
이 신발을 시험했을때 British Cyclesportif 와 l'Etape du Tour 에서 사용했으며 다양한 날씨, 많은 비와 산맥 라이딩시의 고온중 시험을 했습니다. 신발은 섬유가 부드러우며 하루 종일 신어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단히 조이지 않아도 왠만한 라이딩은 편하며 찍찍이도 나일론으로 많들어져 그다지 움직임이 없습니다.
신발의 넓이는 다른 브랜들에 비해 중간급이며 그리고 EE형 (넓은 싸이즈) 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발뒤끔치 넓으신 분들에겐 조금 불편함이 있다고 합니다.
사진과는 달리 검정/흰/빨강 색도 나온다고 합니다. 다른 칼본 및창과는 달리 부분마다 특성을 살려 딱딱하면서도 부드러운면이 있다고 하네요.
무게: 622g (1.37lb) /한켤레 (43.5)
가격: US$419.99 (€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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