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바이크 쇼는 MTB도 많았지만 싸이클과 미니벨로가 정말 많았습니다.
본적없고 모르는 제품들이 가득했는데요, 유럽이나 대만 쪽의 처음듣는 회사 이름도 많더군요. 부스마다 설명해주시는 분들께 많이 물어봐야했습니다.



씨네리의 45주년 기념 모델입니다. 실제로 봤을때 너무 맘에들어서 굉장히 오래 구경했어요. ㅠ_ㅠ 갖고 싶어라~~~ 그런데 파는게 아니라는군요. 으윽!


캄파뇰로의 크랭크 암입니다. 싸이클 세계에선 대표적인 브랜드죠~
자주 보던 MTB와는 완전 다른 구조들인게 참 재밌었죠. 자전거는 싸이클이
먼저 생겨났는데~_~ 더 모르고 있는것 같아요...


위쪽이 미라지, 아래가 제논. 그렇게 씌어있더군요. 발음이 맞는지^^?


고대 방패가 연상되는 이~ 단순한 머리! >_<


메이드 인 이태리라고 씌여있는데~ 흠...


새빨간 허브와 스포크가 아주 예쁘군요. ^ㅡ^


스포크와 니플이 연결되는 모습인데요~ 새빨간 림과 하얀 글씨.
그런데~_~ 어디 제품이더라....이론 -_-;;;


싱글 스피드의 싸이클! 요즘 은근히 매력적이예요~


강력해보이는 크랭크 세트! 잘 모르는 이름이었지만 멋있어서 ^ㅁ^


싸이클의 클릿 역시 엄청 다양한 디자인들로 넘쳐나더군요.
저 제품은 뭐라고 읽어야할지...ken...인가?

캄파의 신제품이겠죠? 따로 DP를 해놓았던데~???


씨네리의 45주년 기념 모델 헤드쪽 사진입니다. 크~넘 멋져!!!

바이퍼 부스에 물어보니 새로나온 바이퍼 5도짜리 스탬이 싸이클에 사용 가
능하다는군요. 로드용 크랭크는 2008년 출시 계획이랍니다.
얼른 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ㅡ_ㅡ; 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