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나 추운 관계로...
잔차 페달링은 엄두도 못내고...
걸어서 갔습니다.
Carbide and Carbon Building ...
빌딩 이름이 재밌어서 한컷 찍어보았습니다...ㅎ
제눈에는 유명한 건축물보다
재빠르게 제옆을 지나는 메신져들의 모습과 각양각색의 잔차들이
제마음을 설레게 하더군요...^^v
밀레니엄 파크 앞에 따로 표시되어 있는
BIKE STATION 도 잘해 놨더군요.
역시,다운타운 빌딩들의 문앞마다...잔차 주차장(?)이
간결한 디자인으로 인도에 완비되어 있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버스 앞에는 잔차 캐리어가 장착되어 있어
자전거의 이동성이 한결 더 편해보입니다.
버스 기사 아저씨의 눈치가 보여 제 여동생 사진을 찍는척 하면서
버스 앞 케리어에 실린 잔차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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