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TDK 가 끝난 직후...
발리, 서핑의 천국 롬복 ... 바로 옆에 있는 BIMA 섬에 갔었습니다. : )
고모부께서 운영하고 계신 옥수수 플랜테이션에서 놀다 온 셈이죠...
문명의 이기가 버스,핸드폰 이외엔 거의 없는 곳이고
주요 교통 수단이 오토바이와 말이 끄는 마차 입니다...^^
아직까지도 순수한 사람들의 미소가 잊혀지지 않는 곳입니다. : )
또 가고 싶고...
Touring bike 로 해발 4000 m 넘는 Tambora 산을
올라가 보고 싶은 미련이 아직까지 남는군요...^^
말에 올라타 캬라반 형식으로 등반 했었는데...
말이 제 몸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주저 앉는 바람에...정상등극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그 때의 추억을 되살려
Kore beach 에서 찍은 아이들의...나름 개조한(?) 잔차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하지만, 이곳도 쯔나미의 여파가 있던 곳이라 해변 주변에 경고 간판이 있더군요. :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