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ra님 잘 지내고 있죠?
르로이를 타고 있던 모델은 발란 선수입니다.
르로이와 센토는 디자인부터 많이 다른 모양이죠.. 디자인 상으로는 르로이를 더 선호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르로이를 구매하시거나 타본 분들은 거의 모두 경쾌하다고 표현을 해 주시더군요.
센토는 르로이에 비해 부드러운 느낌을 받습니다. 충격을 흡수해주는 사각 헤드튜브와 미즈노 카본포크의 충격흡수력이 높아서 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상당히 단단한 프레임이며, 콘트롤이 쉽습니다. 아마도 슬로핑이 많아서 일겁니다.
센토는 람프레 팀에 D.Cunego 선수가 타고 있습니다. 쿠네고는 키가 작아서 르로이를 소화하기 힘든 체형인데, 센토는 특유의 구조 때문에 신장이 작은 라이더도 쉽게 소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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