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더워 집앞을 거닐다가...우연히 만난 추억의 자전거 주인장께서는 16년 전에 탔던 모델이라고 하시네요...^^ 제가 한때 갖고 싶었던 모델이기도 했지요. : ) 16년의 세월의 흔적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녹슨 곳 하나없이 아주 관리가 잘돼어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보라색이 강조된 멋진 LUG Brazing 자전거였습니다...^^b (사진은 클릭 하시면 커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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