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자전거님,
같은 자전거이지만, mtb 와는 많이 다른 느낌이 드실 거에요.
새로운 느낌으로 더욱 즐거운 자전거 생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mtbiker 님,
몇주전 일요일 아침에 수원~의왕 가는 산업도로 옆에 차 세우고 계셨던적 없으세요?
그때 은색 로드 바이크 타고 지나가던 사람 보고 손 흔드신적 없으신지..
그 사람이 저인데 거기 서 계시던 분이 반갑게 손을 흔드시길래, 자전거를 아시는 분이구나 생각해서 잠깐 멈춰서 인사드릴까 했었는데, 약속 시간에 늦어서 열나게 달리던 중이라 실례를 무릅쓰고 그냥 페달을 밟았습니다.
그때도 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 봐도 지금까지 사진으로만 뵈었지만 mtbiker 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정말 mtbiker 님이셨다면 제대로 인사 못 드려서 정말 죄송하구요,
다음에 꼭 제대로 인사드릴 날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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