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TDK 에서
KOM(King Of Mountain)을 석권했던 강지용군이
대한민국 육군으로 입대합니다.
무릎연골이상으로 15분이상 걷기 힘들어 공익근무요원도 가기 힘든 상황이었지만
넓은 세상을 보고싶어, 자전거를 관심을 갖고 열심히 탔던 것이
다리의 장애를 낫게 해주고, 나아가 TDK에서 2년에 걸쳐 입상을 하였으며
3 급이지만 현역으로 군대를 가게 되어 기쁘다 합니다.
이런 젊은이가 있기에 아직 대한민국은 살만한 나라인거 같습니다.
오늘 KBS1 수요기획 촬영을 같이 하면서
에피소드를 들어보니 너무나 대견스럽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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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국군의 날 물의를 일으켰던
비슷한 나이의 학생과 너무나 대비가 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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