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사(?)에서
항공기 전문 CAD 엔지니어로, 동시에 티그용접 전문가로 제작공정에도 참여했전
대런 바움은
1990년도. 프레스 가공된 러그를 이용한 자전거 제작을 시작으로...
95년도부터 폴리쉬 가공이 된 헨리제임스 스테인리스 러그를 이용한 제작으로 본격적인 명성을 쌓다가 마침내
용접시 강성이 증가되는 853과는 달리...
숙련된 용접 전문가가 아니라면 쉽게 녹아버려 티그용접이 까다로운
Reynold 953 수퍼스틸 튜빙이 출시되었을 당시
세계에서 두전째로 자전거프레임 제작에 성공하여 그 이후로도
갖가지 신소재를 자전거프레임에 실험적으로 도입하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스틸모델의 경우 커피의 종류에 따른 이름 부여가 재밌더군요.
코엑스 자전거 전시회에서는 티타늄 모델만 보았는데(미니벨로만 스틸)
스틸모델도 실제로 보았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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