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두달반만에 첫 라이딩을 신월산에서 했습니다. 끌고, 뒤집어지고... 초보 코스라던데... 체력도 달리고, 웨이백도 자연스럽게 되지 않고, 클릿도 자연스럽지 않고.... 막판에 가서야 조금 감이 되살아난 하루였습니다. 그동안 체력이 바닥이 나 있었나 봅니다... 나름데로 아기자기 하고 재미있는 산이었습니다. 여러분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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