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많네요.. 어제 퇴근후에...날씨가 좋아 잠시 바람을 피웠습니다... 의정부의 석굴암(김구선생유배지), 와 회룡사... 따스한 햇살과, 계곡을 흐르는 물소리가 이젠 어색하지 않는구요... 어수선한 시국과 어려운 환경인데..잊지않고 찾아와준 봄이 고맙기도 하구요... 앞으로는 사패산 터널공사로 인해 어떻게 변할지 모를 길, 돌, 물줄기...하나하나를 유심히 봐둬야 할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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