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4월 5일 식목일 오늘,,,
자세히 보니까,,,
마른풀들 사이로,,, 작은 파란 싹들이 다투어 솟아 오르고 있더군요,,,
이젠 바야흐로 해발 1000m가 넘는 이 높은 곳에서도 봄이 오네요 ,,,
봄을 준비하기위해 목장에서 마른풀들을 싹 깍아 놓아서
마른풀들의 파도와 같이 출렁이는 아름다운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맑고 푸른하늘,,, 좋은 하루였습니다,,,
사진의 주인공 : 위의 사진 tark님,,,,,아래 사진은 꽃뱀님, 바람둥이님,tark님 그러고 보니 세분다 XC 네요
찍사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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