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이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몸소 체감해 보셨습니까?
숨이 턱까지 차도.. 맑은 공기덕에.. 잠시 숨고르기 하면 폐활량이 정상으로 회귀되는 진기한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한여름에도 추워서 긴팔을 입어야만 하는 산중 경험을 해보셨습니까?
방태산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잔차타고 산에 간게 이렇게 가슴시리도록 보람스럽던 날도 드물 것입니다.
위 : 숲으로 터널이 만들어져.. 진귀한 풍경 (모델 : 카리스님.. ㅋㅋ)
아래 : 사방 팔방 산으로 덮여진 방태산 정상으로 향하는 길에서...끌고 바이크..ㅠ.ㅠ (이젠 지쳐서 걸을 힘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