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퓰리처상 받은 사진중에 기아에 쓰러진 어린아이의 눈을 독수리가 빼먹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전에 독수리를 쫓아 버리고 어린아이를 구하는게 인간의 도리냐, 그 사진을 통하여 같은 처지에놓인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는게 더 큰 목적의 사랑이냐... 뭐 보는 사람에따라서 어느게 맞다고 말할수 없겠죠. 다만 어떻게 생각하든 본인의 마음이 좀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마음이기를 바랍니다.
저는 그 사진을 찍은 작가많큼 프로정신이 뛰어나지 못해서 우선은 쾐찮은지를 확인하고(물어보고 눈으로보고) 찍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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