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시합떄 산에서 빵구가 나서 골인점까지 들어왔네요.. 마음속엔 2가지 생각뿐.. 첫번재 생각은 내려서 끌고가면 입상 못하고 두번재 생각은 타고가면 림 상할테고 돈 날라갈테고.. 정말 갈등되더군요.. 그냥 림으로 타고오기~ ㅋㅋ 생각보다 림이 안상했더군요. 다행이 입상은 했지만 자전거한테 미안하네요.. 후~ 표정은 왜이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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