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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구가 나가지고..

wlsrb10042004.06.30 22:44조회 수 2359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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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 시합떄 산에서 빵구가 나서 골인점까지 들어왔네요..
마음속엔 2가지 생각뿐..
첫번재 생각은 내려서 끌고가면 입상 못하고
두번재 생각은 타고가면 림 상할테고 돈 날라갈테고..
정말 갈등되더군요.. 그냥 림으로 타고오기~ ㅋㅋ 생각보다 림이 안상했더군요.
다행이 입상은 했지만 자전거한테 미안하네요.. 후~ 표정은 왜이러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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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2등한거 축하~ㅋ
  • 전 빵꾸난채로 타면 그 울컥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못타겠던데;;
  • ㅋㅋ 빵구 났었군요 ㅋ 2등하신분이시군요 제가 1등했숩니다 ㅋ 뒤에서 안쫓아 오신다 했더니 ㅋ 빵구가 ㅋ
  • 진규야 멋있다!!!
    선수해라 ㅋㅋㅋ 나 얼마 안이씀 프램 바꾼다 ㅋㅋ
  • wlsrb1004글쓴이
    2004.7.1 15:35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 빵구만 안났으면 .. 흑흑.. 1등 축하드립니다~.
    아~ 성훈아 블리자드로 바꾼다면서 ? 어디서 났냐 ? ㅋㅋ
  • 이런데서 질문해도되는지..잘모르겠는데요
    질문좀 하겠습니다.
    대회에서 빵구나시는분들 사진을 많이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타셨길래 펑크가나는지,,,?
    뾰족한 돌을 밟으셧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wlsrb1004글쓴이
    2004.7.1 17:04 댓글추천 0비추천 0
    훔.. 전 다운힐 하다가 빵구가 나있더군요.. 산에서 내려오는데 타이어에서 둔턱한 소리가.. 보니까 빵구가 났더군요..
  • 저두,,이번 강촌대회서,,첫고개넘고 열라리 단힐하다가,,,속도계보니...40킬로가 다되더군요~..암튼,,코너링 아슬아슬하게하고,,,직선코스에 진입과 동시에...돌맹이 튀나온것에 바로 찍혀붓땁니다,,,가속도때문에..돌맹이를 보고도 피할수가 없었네요~...
    팍-----하는 바람세는 소리에 어찌나 억울(?~)하던지~~,,암튼 그래두..림은 살려야 겠다는 생각에..어깨에 매고,,,40여분남짓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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