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은 바다에서 내륙쪽으로 많이 떨어져 있는지역이죠? 아닌가?? 맞을겁니다;; 아무튼 다른곳에서 잡아온 굴비가 영광에서 거래 되곤 했다는 말이 있는데; 굴비의 거래처가 영광이었다고 합니다~ 아닐수도 있지만 맞을겁니다 ㅋㅋㅋ

영광은 바다쪽입니다.. 예전엔 백수 염전이 유명했지요.. 법성포는 영광 원자력 발전소 가는곳에 위치하는데.. 예전에 꽤 많이 잡히던 굴비가 이제는 가뭄에 콘나듯 한답니다.. 그곳에서 말린 굴비가 상품인것은 굴비 건조 조건이 전국 최상이기 때문이랍니다..^^ 지금도 영광 법성포에서는 굴비가 엄청나게 거래 되고 있는걸로 압니다..^^

굴비요.. 제가 잡으러 갔었는데요.. 유자망으로 굴비를 잡구요.. 한국에선 안잡히구요... 중국과 우리나라사이
바다에서 잡는데.. 중국산이죠.. 중국이 가까우니까요..^^
거기서 잡아서 제주도에서 거래가되어서 다시 영광으로 간답니다..

굴비찢어서 법성포토주 한잔하고 싶습니다.서울온뒤론 그맛나고 독하고 뒷끝이 개운한놈을 맛보지 못했네요.연평도까지 조기가 올라올때에는 칠산앞바다에서 잡은놈이 알이베고 실해서 최고 진상품이었다던데 수요가 많다보니 제주오기도 전에 쫒아가서 잡아 법성포로 가져와서 염장건조한다고 들엇습니다.

조기를 염장건조 시키면 굴비되는 겁니다. 굴비라는 괴기가 다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영광 굴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