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일동의 시원한 계곡을 향해서...

태꼰v2004.07.20 00:08조회 수 2393댓글 15

맞바람의 저항을 헤쳐나가면서... 수동 고개를 향해서...

사색하는 라이더..ㅋㅋ

맨 오른쪽 빨간 스폐샬 져지 입으신분이 8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하신
높은음자리의 김장수님입니다. "저바다에 누워~~외로운 물새 될까.."
바로 이노래죠..^^*
저희 동호회 회원이시자...김장수님도 열렬한 MTB매니아 이십니다.~*

요건 뽀오나스~로 일동의 시원한 계곡입니다.^^*

태꼰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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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목록 1호 신고 (by 인두라인2) 이걸 어반 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by sin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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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
2004.7.20 01: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 행군할때 지나다니던..계곡이 생각나네요.. 더워죽겠는데.. 이탈못하고.. 그저 쳐다만 봐야 하는 .. 물줄기는 정말 시원해 보이는 군요~
타산지석
2004.7.20 10:4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음.... 거기서 부터 일명 카라멜고개(백운계곡)를 거쳐 도마치고개까지 제가 군에서 삽질한 도로입니다.
당시는 조용한 곳이 었는데..... 쩝!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힘찬아빠
2004.7.20 10: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백운계곡을 행군할때 옆에서 낫시에 반바지 차림에 놀던 여대생들이 생각나네요... 그땐 탈영하고픈 생각밖에...^^
tiseis
2004.7.20 11: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 이야기 나왔으니 나도 한마디 .... 90년대 초반 이맘때 장마철에 DMZ철책 무너져 철원땅 능선에 자갈 공구리 쳐서 도로 만들고 철책 박아넣던 기억나네요. mtb로 휴전선을 횡단하는 날이 언제쯤 올런지.....
Ellsworth
2004.7.20 16: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태권v님의 유쾌한 사진 잘 보고 감니다. 언재봐도 유쾌하신분 같네요 .. 두번째 사진에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오늘 하루도 작살나게
2004.7.20 16: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색하는 라이더 ㅋㅋ
동기아빠
2004.7.20 18: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우리집근처네요..... 그런데 실제로 일동의 계곡물의 수질이 매우 않좋습니다. 저는 이동에 살고 있거든요....
나중에 번개하시면 동참............
게리피쉭
2004.7.20 23: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딘가에 짱박혔을...지뢰들...흐흠 =_=
LIMAR
2004.7.21 08: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오~~ 멋쥐다!! 즐거워보이넹..옷은 여전히 야하군..0.0; ㅋㅋ
앙끼
2004.7.21 11:2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ㅎㅎ 정말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넹
어떻게 저렇게 경치 좋은데를 잘 알고 잇나 몰러
mtbcello
2004.7.21 14:1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임영완 선수도 보이시네.
꼬진자전거
2004.7.23 20:4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허걱 두번째사진 모야!
kjykjy82
2004.7.24 22:5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두번째 사진 표정 예술 입니다 정말 신나보이는..

나도 언제 저런사딘 찍어 보나..
ds5sqs
2004.7.27 22: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79년9월부터 82년5월까지 일동면 길명리 금주산 아래서 군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더군요
exitmusic6
2004.8.4 17:2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8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유격행군 혹한기행군때 보았던 계곡들중 하나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