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포천 일동의 시원한 계곡을 향해서...

태꼰v2004.07.20 00:08조회 수 2393댓글 15

    • 글자 크기




맞바람의 저항을 헤쳐나가면서... 수동 고개를 향해서...


사색하는 라이더..ㅋㅋ


맨 오른쪽 빨간 스폐샬 져지 입으신분이 85년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하신
높은음자리의 김장수님입니다.  "저바다에 누워~~외로운 물새 될까.."
바로 이노래죠..^^*
저희 동호회 회원이시자...김장수님도 열렬한 MTB매니아 이십니다.~*




요건 뽀오나스~로 일동의 시원한 계곡입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5
  • 군대 행군할때 지나다니던..계곡이 생각나네요.. 더워죽겠는데.. 이탈못하고.. 그저 쳐다만 봐야 하는 .. 물줄기는 정말 시원해 보이는 군요~
  • 음.... 거기서 부터 일명 카라멜고개(백운계곡)를 거쳐 도마치고개까지 제가 군에서 삽질한 도로입니다.
    당시는 조용한 곳이 었는데..... 쩝!
    옛 추억을 떠 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저도 백운계곡을 행군할때 옆에서 낫시에 반바지 차림에 놀던 여대생들이 생각나네요... 그땐 탈영하고픈 생각밖에...^^
  • 군대 이야기 나왔으니 나도 한마디 .... 90년대 초반 이맘때 장마철에 DMZ철책 무너져 철원땅 능선에 자갈 공구리 쳐서 도로 만들고 철책 박아넣던 기억나네요. mtb로 휴전선을 횡단하는 날이 언제쯤 올런지.....
  • 태권v님의 유쾌한 사진 잘 보고 감니다. 언재봐도 유쾌하신분 같네요 .. 두번째 사진에 쓰러졌습니다. ㅋㅋㅋ
  • 사색하는 라이더 ㅋㅋ
  • 우리집근처네요..... 그런데 실제로 일동의 계곡물의 수질이 매우 않좋습니다. 저는 이동에 살고 있거든요....
    나중에 번개하시면 동참............
  • 어딘가에 짱박혔을...지뢰들...흐흠 =_=
  • 오~~ 멋쥐다!! 즐거워보이넹..옷은 여전히 야하군..0.0; ㅋㅋ
  • ㅎㅎ 정말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넹
    어떻게 저렇게 경치 좋은데를 잘 알고 잇나 몰러
  • 임영완 선수도 보이시네.
  • 허걱 두번째사진 모야!
  • 두번째 사진 표정 예술 입니다 정말 신나보이는..

    나도 언제 저런사딘 찍어 보나..
  • 79년9월부터 82년5월까지 일동면 길명리 금주산 아래서 군생활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변했더군요
  • 저도 8사단 포병연대에서 근무했습니다. 유격행군 혹한기행군때 보았던 계곡들중 하나겠죠 ^_^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