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경원선 신탄리 철도중단점입니다.
원산까지 131.7km 라면 한달음에 달려가서 금강산꺼정 구경하고 올수 있겠네요...
(사진을 확대해서 보면 글자가 잘 보입니다...
화면크기를 작게했더니 잘 안 나왔네요.... 특히 장고형의 짜세가......ㅋㅋ)
아래사진은 철원 관전리에 있는 북한이 지은 노동당사입니다...
예전에 여기서 평화통일기원 열린 음악회도 열리고,
여러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곳이지요....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청송부대 19연대 페바 근무지가 있죠.
전에는 민간인 통제 했었는데...
그근처에 보면 방직공장 터,우체국터 더가면 얼음공장터.. 철원이 일제 강점기때는 번화한 곳이었다는군요.
어떻게 갈 수 있나요?
제가 거기서 군생활한 시기는 84년-85년 사이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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