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리 철원코스2

bumgol2004.08.29 11:57조회 수 1783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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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춰 선 경원선 철로 끝에서 장고형이 니코틴 충전중.....
담배만 끊으면 오늘 대관령대회 일반부 4그룹에서 우승은 확실할 텐데.....ㅋㅋ

아래 사진은 연천역에서 휴가가는 장병을 찰칵......
열차 기다리는 장병을 보니 옛 군대시절 첫 휴가 갈때의 설레임이
아직도 코끝에 찡하네요.....

bum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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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년 니콜라이 제품 일부사진 (by coda10) 신탄리 철원코스 (by bumg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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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da10
2004.8.29 12:0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크..사진으로보니까 또 기억이납니다 저기...9시 20분 출발 기차를 타기위해 어떻게든 부대에서 빨리 나오려고 애쓰던 기억이...
wkadjs1111
2004.8.29 17: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두 생각이 나는군요..대대장신고 늦게 끝나서..ㅡㅡ
열차 놓친기억이...저는 신망리..대광리에서 근무했는뎅..ㅋㅋ 5XX 36R 3BN 11CO~~
takersk
2004.8.29 22:3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5xx 36R 1BN 3CO 인데요.. 방갑습니다.ㅋ 방학때 이곳을 한번 가보려고 했는데..아쉽게도 못갓네요..훈련받고 행군하던길을 라이딩 하고 싶었는데.
coda10
2004.8.29 23: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28XX 81R HQ NP 훈련하다가 띨하셨던 중대장님 가라는 길로 못가고 이상한데로 끌고간다 싶었더니 5사단 지역으로 잘못들어가서 5사단에서 출동하고 했던 기억이--;
bumgol글쓴이
2004.8.30 1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이고! 이렇게 많으신 분이 그쪽에서 군생활을 하셨군요.
군대제대할 때 그쪽보구 쉬~ 도 안한다고 했지만, 세월이 지나면 그때의 군시절이 무척 생각나게 되는군요...;
시간이 되시면 연천공설운동장에 차량주차하시고 신탄리-철원쪽으로 라이딩을 해보십시요... 감개무량하고 애틋한 생각이 드실겁니다..
감사합니다.
ki2940
2004.8.30 20: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전 5xx 35R 12CO ㅎㅎㅎㅎㅎ
게리피쉭
2004.9.1 22:4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6XX 19R 1BN...gggg
꿈동산
2004.9.2 20:5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탄리역도 너무 많이 좋아졌군요...20여년전 저도 그곳에 있었는데...7895...아련한 기억이 범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isolist
2004.9.3 17:5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신탄리...눈물의 역사ㅡㅡ5xx27R 4.2"..꽃기차 오랜만에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