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시간내기가 어렵다보니 집 근처 공원이나 뒷동산에서 자주 타게 되는데 여기저기 있는 계단들이 마구 유혹을 합니다.
무슨 계단이 이리도 많은지...
계단이야 살살 내려가긴 하는데 짧은 계단은 짬쁘로 내려가보고도 싶고 사진에 보이는 계단도 휙~하니 내려가고 싶어지네요.
계단을 타고 올라가기도 하신다던데 그것도 해보고 싶구요.
nrs로 타기에는 부담스럽고 올마운틴이나 설렁설렁한 프리차를 얼렁 장만해야겠습니다.
수리산에서 타보려고 장만한 자전거인데 수리산에는 2번 그것도 잠깐 가본게 끝이네요.
에혀.. 시간의 압박...계단의 압박...자금의 압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