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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가는 길

jhoh732004.09.04 23:05조회 수 2822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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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원천 유원지에서 한장 찍었습니다.
그리고 밑에는
광교산 헬기장 중턱에 있는 플랭카드인데,
산악자전거 출입금지라고 되어있더군요.

예전에 수원 알파 클럽분들이 고생하셔서
잘 해결한걸로 알고 있는데,
궁금했습니다.
(그래도 사진찍고 정상 찍고 왔다는...)

다들 주말에 안전 라이딩 하세요.

오준환드림.
- 현재 시각 토요일 밤 11시.
  이제 출근해야 한다는...쿨럭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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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왜 MTB를 미워하나.. ㅜㅜ
  • 그래도 갈수있는산은 충분히 많잔아요 ^-^ 상수원보호이고 일부로 자전거까지 출입금지 하는덴 그만한 이유도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저정돈 마음 한번 써야죠.
  • 등산객들의 민원에 대처하기 위해 형식적으로 걸어 놓은 플랜카드입니다. 시에서 직접적으로 통제는 없을것이니 걱정말고 타십시오. 혹시 등산객이 뭐라고 하면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 매니아들은 다르지요...진정한 자전거인은 등산객을 배려하며 타고... 진정한 등산객은 힘들여서 올라가는 진정한 자전거인을 격려하지요... 집이 남한산성과 가까워서 월요일 아침에 가보면 완전히 산 곳곳이 쓰레기장입니다. 자전거는 보행자에게 위험이 될지모르나, 비 양심적인 등산객은 자연을 위협합니다.
  • 일단 주말에 등산객이 몰리는 광교산에서 자전거를 탄다는 것은 이제는 좀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런 플랭카드를 본 등산객들이 잔차를 타는 사람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내용대로 라면 상수원 보호와 자연환경보전의 주범은 등산객이라는데 반론이 있을까요 ?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저런 부착물은 불법이라는 것이지요. 플랭카드에 수원시라고 씌여있는데 관공서에서 스스로 불법을 자행할리가 있나요..설마... 불법현수막인 것 입니다.
첨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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