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암 갈까하다가 다른곳으로 가보자...
무작정 가기는 했는데... 접어든 길의 업힐이 너무 지루해서 중간에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초등학교가 보이길래 잠깐 들렸습니다...
사진도 몇장 찍고...
초등학교는 대부분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요...
특히 좀 오래된 시골 초등학교는 다들 비슷한 모습...
제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아니지만 왠지 따뜻한 느낌의 초등학교에서...
잠시 쉬다가 돌아왔습니다...
어릴적 다니던 초등학교가 가고싶더군요...
내년에는 함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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