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에서 10월3일 남해금산 임도 라이딩때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여기는 임도를 포장하는 추세입니다..
임도를 포장하면 산악자전거는 어디에서 타야할지 걱정입니다..
싱글로드를 개발해야 하는데..여건이 싶지 않고..
왜 비싼 예산을 임도 포장하는데 사용하는지...
비포장 임도가 얼마나..자연과 동화적이고..환경 친화적입니까..
환경을 위해 산림보호를 한다면서..콘크리트로 포장을 한다면..환경친화와 역행하는 것 아닌가요..
비포장 임도가 관리하는데 어려움이 많지만..행정 편의적인 발상이 아닌지..
포장비로..임도 확장..싱글로그 개발에 사용하고 남는 돈으로 산악자전거 동호회에 지원해서 매일 동호회에서 라이딩하면서 산불감시해주면..안될까여...
산림보호를 위해..환경에 역행하는 행정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남해금산 임도도..포장을 한다내여...
비포장..임도가..영원히..우리곁에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