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또 오서산에 갔다왔습니다...

자전거를 24단인 아도르 베이직을 거의 8개월 타다가 엘파마 스칸드움으로 교체 처음 라이딩

자전거 시험 삼아 올라갔다 왔는데... 넘 좋더군요..

다른 한분은 저희 회사 과장님...  와 쭉 함께 다니시는분

아참 그리고 자전거를 바이크119 구입했는데 사장님이 인상도 좋으시고 설명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잘산거 갔네요.. 특히 다운시 안정적으로 내려오더군요.. pace 샥이 처음이라 조금은 미심쩍었는데..

락기능도 잘돼고,,,   만족합니다..

그리고 오서산 광천쪽 주차장에서 오서산 정상 다시 주차장까지 2시간하고 15분 정도 걸렸는데..

이정도면 보통수준은 돼는건가요... 다른 분들은 과 같이 기회가 거의 없다보니 조금은 궁금하네요,,,,

하여튼 경치도 무진장 좋았고요. 정상의 갈대밭도 무진장 좋았습니다..

표정이 조금 그렇지요.. 너무나 빡세게 올라가는바람에... 조금 힘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