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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 Simano(니꼴라이 Argon CC)

KYT2004.11.12 19:08조회 수 3379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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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드레일러만 빼곤 시마노를 하나도 사용하지 않았군요.
최근의 MTB 부속들은 개성없이 보였는데 간만에 개성 넘치는
MTB를 보았습니다.

완성차 무게는 약 10.8kg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사진 속의 MTB의 쥔장께서 말씀하시길...^^
승차감 역시 기존에 타왔던 프레임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고  합니다.
단순히 사진이나 진열된 프레임만을 보고 섣불리 판단하기에는 Nicolai는 많은 점들이 틀리다고 합니다.

Nicolai 프레임의 완성도는 기존의 프레임들과는 비교과 않될 정도로
디테일 하더군요. 역시 저먼 메이드라는 느낌이 팍팍!!


K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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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애마들~ (by arena85) 명품수제자전거 (by 중곡동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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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 헉!!! 제 꿈의 자전거!!!:;
  • 제 자전거에도 앞 드레일러만 시마노입니다.. 얼마전 무게의 고민 때문에 빼지 않고 있던 스프라킷을 빼는 순간.. 얼마나 후련 하던지... 참~~ 더 있구나..ㅠㅠ 브레이크와 쉬프터 겉선..ㅎㅎ 게다가 앞 드레일러 더스트 캡도 시마농.... 딴얘기만 썼네... 니꼴라이 이넘 정말 한번 꼭 타 보고 싶은 넘인데... 이 사진 쥔장님 한번 만날 수 있었으면...ㅎㅎㅎㅎ 패달 이거 물에 좀 약한 모습 보입니다.. 물 뭍은 라이딩 할때 활기차게 클리트 빼시길... 네 번 넘어졌습니다.. ㅠㅠ
  • ㅎㅎㅎ 스램 앞드레일러가 수입되었습니다...질러보아요~
  • 곤잘레스님~~ ㅎㅎㅎ 글 보고 방금 다녀왔는데.. 9.0보다는 좀 가공에 신경 썼네요... 근데 42,32,22T 라고 나왔네요.. 왜 그렇지? 혹시 46T에 못 다는거라면 낭패인걸... 가격은 싸네요.. 흐음... 멀쩡한 XTR 빼고 질러? 그럼 완전 탈피 되는데...ㅎㅎ큰 돈이 깨지는거 아니니 조만간 호환성 알아보구 장착할 듯.. 고맙습니다..
  • 2004.11.13 01: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어..맥스스포츠 사장님 차 아닌가요? 니꼴라이 저도 무척 갖고싶은 차입니다. 내년 추 쯤 저지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요즘 스램제품 많이들 쓰시더군요. 그런데 스램을 산에서 못쓰고 싸구려라 말씀하시는 분들은 도무지 이해가....
  • 난 앞드레일러빼고 시마노하나도 없찌롱요 ~ㅋㅋㅋ 그나마 앞드레일러도 곧 슬램으로 갈꺼라는~ㅋㅋ
  • 빨리 시승기를! ㅋㅋ 체인스테이길이가 다른것들보다 최소 1센티가 더 짧은 415미리... 페달링파워가 그거하나만으로도 손실없이 더 단단히 빠르게 전달된다는것은 알고있었는데...게다가 홀로우 웰드 테크놀로지에 뒷스테이들이 사각파이프를 사용해서 벌써 보는것만으로도 lateral stiffness가 굉장해보이는데 상상이상하라 하시니 과연어떨지 궁금하군요...
  • 2004.11.13 03: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전 스램이 아무이유없이 싫더군요. 그냥 아무 이유없이.........흐흐 ^^;;
  • 그런데 왜들 그렇게 시마노를 싫어하시는지... 물론 저도 시마노부품에 많은 실망을 해봤지만 그렇다고 좋은 부품들까지 그저 시마노라는 이유만으로 안좋게 매도하시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개인적으로 허브같은 것들이야 시마노에서 좀 약하게 만든건 사실이지만 우리가 입문할땐 거의 모두 저가형 시마노 허브가 없었다면 좋은것들의 그 비싼 가격때문에 입문이 힘들었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그리고 한국의 엠티비 문화가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폭발적으로 불어나서 여러가지 품질좋고 대신 비싼^^ 제품들을 많이 알게되서 그렇지 사실 우리 올챙이적엔 데오레허브에 벌벌 떨었잖아요... (전 아직도 올챙이지만..)아니시라면 어쩔수 없지만요^^' 지금도 역시 저렴한 시마노 부품들은 mtb입문의 벽을 좀더 낮게 해주어 많은 분들을 mtb의 세계로 초대하는, 그래서 mtb 를 사랑하게 할수있는 고마운 매개체임을 우리가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시마노 상급부품들은 정말 좋다고 생각하구요... 슬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시마노를 쳐다도 안보실려는것 같이 시마노의 변속방식과 그 깔끔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슬램을 쳐다도 안본다는 사실^^ 그러니 우리 서로 존중하자구요^^
  • 2004.11.13 09:26 댓글추천 0비추천 0
    동의합니다,. 시마노의 정확한 특성과 슬램의 정확한 특성을 단순 비교하고 그저 남들이 좋다고 또는 나쁘다고해서 덩달아 그리 기우시는 분들이 간혹 논제를 흐려놓기에 그런 극단적인 생각이 나온듯 합니다. himman님 말씀대로 시마노의 역할에 대해선 누구 한사람 반문하지 못할 것이니 극단적인 생각 저부터 고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허접다.............................
  • 힘맨님. 저 듀칼입니다. 저번에 힘맨님 혼자 되돌아가셔서 무척 아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또 같이 라이딩을 할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원당 쪽으로 오실 일 있으면 연락주세요. 언제나 그렇듯 잘타시는 분만 보면 눈이 돌아가는.
  • 가볍네요 얼마나하는지???
  • 아! 듀칼님 남산은 재미있게 타셨는지요? 저는 그날 불이나케 집에가서 일하러 갔다가 다시 집에와서 새벽 4시정도까지 탄것같습니다... 언제 한번 꼭 같이 타요! 그날 잠깐이었지만 많은 이야기를 나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 2004.11.14 23:16 댓글추천 0비추천 0
    시마노를 안 좋게 보는 데는 반일 감정도 한 몫하겠죠.
    그들의 전략도 놀라운 것이, 싼 부품만 대량 생산해서 회사의 이미지를 낮추는 게 아니라
    생활잔차부품서 부터 고급 선수용잔차부품 까지 여러가지 등급을 세분화해서
    잔차 보급에도 한 몫하고 고급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도 세우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정말 쪽바리답다 라는 생각을 가지게 합니다.
    그래도 좋으니까 쓰는 수밖에요.
  • 한국서 거의유일하게 제값에 파는건 시마노 밖에 없다고 한던데 그래서 많이들 쓰는거 아닐까요 차라리 폭리를 취하는 타메이커가 안티의 대상이 되는게 정상일듯
  • 저 올챙이 적엔 데오레는 있지도 않았는데요 -_-; XTR, XT, LX, STX-RC의 시절... 샥도 쥬디 SL이 최고급이던 때... 시마노와 스램 모두 좋은 제품입니다. 저도 안티시마노중 한 명인데, 이유는 다른 게 없습니다. 파손됐을 때 일부만 교환하기 어렵다는 거죠. 체인링 이빨하나 잘못 찍어서 내려앉으면 비비까지 전부 갈아야 된다는 것. 듀얼콘트롤 레버라서 브레이크나 쉬프터중 한 쪽에만 이상이 있는데도 통째로 바꿔야 된다는 점이 시마노를 꺼리게 하는 이유입니다. 뭐, 지금이야 거의 반 독점 상태니까 그렇게 해도 문제가 없겠지만, 스램이 락샥, 아비드와 연합한다면... 글쎄요, 지금같이 듀얼로 계속 밀어붙이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전 앞 드레일러, 페달, 뒷허브만 시마노 제품을 사용하는데요, 앞 드레일러는 처음부터 달려있던 아세라(프렘 바꾸면 같이 업글할 예정), 페달을 살 때는 그저 샵에 있길래 했구요, 뒷허브는 샵 사장님의 조립 실수로 인해... 240s 넣으려고 했는데 XTR로... ㅜ.,ㅜ; 암튼, 지금 사용중인 시마노 제품에 관해선 불만이 없습니다.
    그리고 스램 앞 드레일러 말인데요, 22-32-42T라고 해서 저도 고민중입니다. 설마 44T에는 쓸 수 있겠죠?
    십자수님하고 엘스워스님 스램 앞 드레일러 다시면 리뷰 부탁드릴게요 ^^;
  • 데오레도 못 쓰는 사람도 있는데..지나친 염장성 발언이 아니신지..
arena85
2004.11.12 조회 1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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