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님의 잘 찍었던 사진

Duncan2004.11.22 19:36조회 수 4868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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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신월산에서 X님은 이 사진을 찍었어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몇번 내려가야 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어요. 아무튼, X님은 반복하게 내리와라고 했으니까 넘어졌으면 그의 책임이 됐을 것이다. 하하 (요즘 한국어 문법이 힘들어졌어요)

Dun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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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바람
2004.11.22 21:0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던컨님~~~~ 신월산이 아니구요 지양산 이라 부르세요 지양산 *^^*
X
2004.11.22 21: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넘어지면 제가 책임? 전 남자 책임 않짐니다... 여자라면 모를까? ^^;;;;;;
jwoor13
2004.11.22 22:5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헛 영어강사분이신가보군요....
가람마운틴
2004.11.22 23: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거 절벽이잖아요! 이런데를 내려오시다니....보기만해도 다리가 후들거릴듯합니다.
십자수
2004.11.22 23:1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던칸님 반갑습니다... 근에 우리말(한국말) 이상한 말은 배우지 마세요... 예를 들면 방가방가... 이런 인터넷 용어들요..
X님으로부터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조만간 뵐 수 있을듯 합니다... X님이랑 어울리다 보면..
prollo
2004.11.23 0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던컨님 한국말 정말 잘 하시네요.. 언제 산에서 뵙죠..
그나저나 사시는 곳은?? X님은 구로구 개봉동이시고...
Bluebird
2004.11.23 04: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진으로 봐선 거의 절벽이네요. 정상지점의 나무가지의 하늘 방향을 보면....
Ellsworth
2004.11.23 05:0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던컨님..X님이랑 다니지 마세요 ~ 자전거 뻠뿌뿐만 아니라 산에가면 이거 내려와라 저거 내려와라 옆에서 뻠뿌 장난 아님니다. 맨날 위험하게 생긴 계단 타봐라 타봐라~ 하면서 자기는 끌고 내려옴니다.
물건큰넘
2004.11.23 08:1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니 진짜루 저런절벽을 자전거로 내려올수 있나여?
frogfinger
2004.11.23 08:3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딴힐 잔차도 아니고 하드텔로 내리 쏘시다니.. 대단하네요...
frogfinger
2004.11.23 08: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자세히보니 앞쪽도 리지드 포크네요... 뜨아.. @.@;;;
giugi
2004.11.23 14:3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어디서 많이 본 잔차 같네요. 혹시 bicylelife지에 실렸던 잃어버리셨다가 찾아다는 잔차가 아닌지요? 소중하게 잘 타세요.
kimms8512
2004.11.25 21:1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흠 재미있겠꾼요..저도 저런곳 내려오다가 누가 줄을 처논 바람이 뒷바꾸가 걸려서 낭패를 봤던적이..그 줄은 아마도 잡고 올라가려던 목적이었을듯...
보고픈
2004.11.26 17:0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정말 잘 찍으셨네요...
던컨님 얼굴표정이 조금 보였으면 더 좋았겠어요.
참 대단 하십니다. 저기 내려오시는 분들...
sync
2004.11.26 22:4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근데 이런 사진이 xc photo란에 올라오는 게 맞나요?? 아무래도 fr 쪽으로 가야할 거 같은데요 ㅎㅎㅎ
X
2004.11.27 06:4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제가 계속 타이밍을 놓쳐서 던컨님이 고생하셨죠. ^^
koguen2
2004.11.30 17: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자세히포니 앞샥이....-_-
Road Fighter
2004.12.1 21:2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 사진 한컷을 위하여 수차례 반복하셨다니~~ ㅎㅎㅎ
이를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대단 하십니다.
솔개바람
2004.12.6 01:49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그나저나 음메~~~기죽어 ㅋㅋㅋㅋ
이삭
2004.12.8 16:04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난 끌고 내려오기도 힘들것 같은데
kuzak
2004.12.16 15:51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억...저런 절벽을 내려오다니...저는 저것보다 두배는 낮은 산 중턱에서 우당탕 굴렀던 경험이 있어서요.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