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멋지네요. 미사리 참 좋죠. 길도, 경치도.

아, 선동 뚝방길이죠^^.
예술이었습니다. 또 가보고 싶네요.
이번에는 사진기 들고가서 멋진 풍경 꼭 찍어 올랍니다.

선동 뚝방길은 강동대교 밑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행정구역상, 서울시입니다.
그 뚝방길에서 하남시 쪽으로 가다보면 즉, 선동 뚝방길을 가다보면 서울시와 하남시의
경계선을 만나게 되고, 그 경계선을 지나서 좀더 가면 시멘트 포장이 된 하남시 자전거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은 미사리 뚝방길입니다. 하남시에서 나름대로 꽤 정성을 들여서 가꾸는
뚝방길 중의 하나입니다.

제가 코스 가이드에도 적어놓았습니다만, 시멘트 포장 자전거도로를 타고 계속 전진하면
팔당대교밑까지 연결이 됩니다. 현재 그곳에서는 팔당대교 진입도로와 연결이 되는 자전거도로
공사 중에 있습니다. 공사완료 시점은 2005년 1월 15일로 되어 있으니까 조만간 자전거를 타고
그대로 팔당을 넘어가거나, 퇴촌으로 가게 되는 것이죠.

mystman님, 엉터리 글 올렸네요^^... 지난 번 북한강 번개만 따라 갔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요.
다음부터는 주의해서 잘 확인하고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