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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강촌 라이딩(마지막 한치령고개)

jin07042004.12.16 12:50조회 수 172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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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경에는 그래도 포근했었는데 가면 갈수록 계곡으로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춥더군요.

한치령 고개에서 한컷하고 내려오는 다운힐 은 너무 추워 빠른 속도로 다 내려오니 얼굴 근육이 얼얼 ~~~

오뎅 국물로 풀고 집으로 귀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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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보기에도 추워보입니다. 추운 날, 장거리 라이딩은 장난이 아니죠.
    뜨거운 어묵국물이 맛있었겠습니다.
  • 2004.12.16 17:42 댓글추천 0비추천 0
    아~!! 한번 더 가보고싶다. 예전에 갔을때는 샥이 안좋아서(기술도 많이 딸리고ㅜㅜ) 대박나게 넘어졌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샥을 바꿨으니 멋쥐게 달려보고 싶네요^^.(과연 가능할지는...^^)
    더 늦기전에 올해 가봐야 할텐데요...
  • 올여름에 장마로 내려가는 길이 엄청 유실되선 거의 계곡길이었는데 복구가 됏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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