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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 나무계단..

엑스트라2004.12.21 18:34조회 수 2730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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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간다고 구입한 KHS alite 1500 구입한지 벌써 1년이 넘었네요..

그동안 로드만 다니다가 산뽕을 맞은 이후로 산에만 다닙니다.. 그동안 로드만 어떻게 다녔는지..ㅡㅡ^

산 정말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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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 산뽕...그거 위험한 겁니다...산뽕을 맞으셨따면..이제 산초를 따러....
  • 큰일나셨군요 ...ㅎㅎㅎ
  • 2004.12.21 21:35 댓글추천 0비추천 0
    궁금한 것이 제주는 다녀오신건가요? ㅋㅋㅋ...암튼 자세좋고 멋지십니다..그나저나 산뽕 백신은 언제 개발되나...
  • 저한텐 산뽕 백신보다 업글병 백신이 시급합니다. -_-;
  • 엑스트라글쓴이
    2004.12.21 22:03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글 감사합니다.^^ 제주는 작년 11월달에 다녀왔습니다..
  • 2004.12.21 22: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아무 준비 없이 산뽕한번 하러 갔다가 된통 구르고 마음 고쳐 먹었습니다. ^^ 저 자세가 나와야 하는건데...윽..로드에서 질려 죽을때까지 타보고나서 다시한번 도전을..
  • 2004.12.22 02:57 댓글추천 0비추천 0
    ㅋㅋ..로드에서 질려 죽을때까지 하시다 올라오시면 산뽕 약발이 배로 더 들어가 건물 복도가 트랙으로 보이고 의자에 앉으면 괜히 페달질 하고 있고 이상해집니다. 과천막내님 업글병 백신 만들면 노벨의학상 받아요..ㅋㅋ
  • 저거.. 웨이백.. 원래 저만큼 하는 건가요??
    지난번 남한산성에 갔을때.. 좀 급경사에서(초보나 여자분들은 끌고 내려오는 정도)
    다른 분들은 엉디만 살짝 빼고 내려 가는데.. 전 너무 무서워서..
    위 사진 만큼(안장에 배가 닿을 정도) 웨이백 하고 내려 왔답니다.
    여하튼 자빠링 없이 내려오긴 했는데.. 혼자 너무 오버한것 같어서... 좀 그렇더라구요..

    집 뒷산이 관악산인데.. 고등학교때 이후로 한번도 못가 봤다는..
  • 웨이트백은 지형의 경사도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사진상으로는 약간 오바된듯 하네요...
    너무 과도한 웨이트백은 불안정한 퍼포먼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저는 안장이 저기까지 뒤로 조정 되어있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자세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ㅎㅎ
  • 저정도 웨이백이 맞다고 한표
    잘못하다간 나무계단 다음칸으로 내려갈때 아랫쪽 다음 나무턱에
    앞바퀴가 순간 정지되어 낙법을 구사할수도 있으므로....
  • 참고로 저도 khs2000(03)유져인데 반갑네요....
    산에서도 아직까지 저를 실망시킨적이 없었다는.....
  • 2004.12.24 12:23 댓글추천 0비추천 0
    사진이 늘어나서 그런건지..팔을 너무 뻗으신거 같네요..^^;
  • 원래 팔도길구 다리도로오옹다리죠 그날 바지가....위험했죠
  • 나무 계단은 하드텔의 경우 뒷쪽이 많이 튑니다 그래서 체중을 뒷쪽으로 실리게 하여 안정감은 가지게 해주는겁니다.
    무리한 웨이쀅 안해도 내려올수야 있겠찌만 저렇케 하는게 정석이라 생각됩니다.
  • 엑스트라글쓴이
    2004.12.26 01:45 댓글추천 0비추천 0
    회원분들의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 난 언제 산뽕한번 맞아볼가랑...ㅋㅋㅋ 맨날 서부한강변만 타고 있으니...산아 기달려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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