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뒷산...
등산객들이 뭐라고 그러지 않던가요????? -_-a
작년에 한창 신나게 탈때
등산나온 어떤 아저씨가 지나가면서 모 동호회의 누구가 옥동 뒷산을 안타기로 자기네들과 약속다짐을 받았다느니
하는 고구마똥꼬후비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금시초문이고 그 사람이 자전거인구의 대변인도 아닌데하는 생각에 그냥 '글쎼요'하면서 지나왔던 일이 생각나네요.
옥동 뒷산...요즘 등산객이 부쩍 늘었어요.
웰빙(참살이)때문에 그런거같은데....
그런데..지난 여름 장마와 태풍에 바닥흙이 많이 사라지고 골격이 드러나있는걸 본 뒤론
잘 안갑니다..
자연에도 휴식이 필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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