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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님 시흥 풀고스 라이딩..

prollo2005.02.13 23:28조회 수 2398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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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죽을 뻔했습니다...

힘들어서 죽어가는 표정.....
정말 힘들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땀에 콧물에 눈물까지...
라이딩 하면서 온갖 물은 다 흘렸네요~~

달리다보니 60km.. 약 70%가 싱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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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prollo글쓴이
    2005.2.13 23:3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설악맨님 입가에 잔잔한 미소가~~ 만족스런 표정이시네요....
    "싱글이 이정도는 되야~"
  • 프롤로님 일부러 그런 표정 짖지 말아요...
    동정표 얻을려구 그러는거 아는 사람은 다알지요^^
  • 와! 여기 환상의 코스같군요! 풀 코스로 안내좀 부탁드립니다.
    다음주쯤 가보고 싶군요! 70%의 싱글이라~! 꿈의 코스!
  • 프롤로님이 인간 브레이크??
    잘못했습니다~ 무릎꿇고 빌고계시네~
    싱글이 그정도 거리이면 결코 쉽지않은데.. 수고들 하셨습니다..
  • prollo글쓴이
    2005.2.14 18:12 댓글추천 0비추천 0
    맞습니다.. 제대로 앉아 있을 힘도 없어서 바로 반성모드로....
    레이님 죄송합니다.. 저도 인간브레키였습니다..
  • 아 잼있겠따.정말정말..
  • 아침에 눈을 떠서 저녁에 잠잘 때까지 하루 종일 행복과 희망을 말하는 사람, 그게 나였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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