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설 연휴때 남아공을 다녀왔습니다.
요하네스버그와 케이프타운을 다녀왔는데,
요하네스버그에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거의 볼 수 없었고,
케이프타운에서는 너무나 많은 라이더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주로 사이클을 타는 사람들이었고, 이렇게 MTB를 타는 사람도 봤지요.
주로 GIANT를 많이 타더군요.
제가 차에서 잔차 내리는걸 슬쩍 구경하니깐 저를 의식한듯,
저 노란 잔차를 타는 분이 언덕길을 댄싱해서 마구마구 올라가더군요.
아, 저 친구 관객의식하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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