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산불이 나서... 민둥산이 되버렸더군요.
입산 하기 전에 사전에 인원 체크와 개인 전화번호 확인 다 해가며..
입산 허가를 받은 후 라이딩을 시작했는데....
한 30분을 타고 올라가다가 길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산 정상으로...
자전거 끌다가, 들다가... 한 참을 올라갔습니다. ㅡㅡ;;;
지형은 급경사... 나무가 서있는 각을 보시면...
자갈과 고운 모래, 푸석한 땅으로 올라가는 것도 만만치 않더군요.
다 올라가니, 그래도 뿌듯함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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