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포항~경주(대략 70km) 봄맞이 몸 풀기 라이딩 중 지친 저의 여친 입니다.
작년 10월에 입문하여 처음 가는 장거리 라이딩에 수고가 많았죠.
동호회 분들이 수청을 거절한 춘향이가 목에 나무 판대기(?) 걸고 있는 모습과 생각 나신다는 하셔서 제목이 “봄 맞이 라이딩 중 지친 춘향” 입니다.
그래도 저에겐 춘향이 보다도 더 예쁜 사랑스런 영원한 친구 입니다. (염장-1)
.
.
.
.
.
그리고 저희 5월에 결혼 합니다. (염장-2)
.
.
.
.
.
.
.
.
또 신혼여행은 제주도나 가까운 해외로 잔찬 라이딩 갑니다. (염장-3)
돌 날아 오려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