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연동에서는 그렇게도 가깝던 황령산이 북구로 오니 넘멀게 느껴집니다 바다가보이는 정말멋있는산입니다^^

마지막에 김밥이 나올줄은, 이 야심한 밤에... ㅜ.ㅜ;

참치김밥인가~~~*0*

와~~~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군요!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를 빰치는
정말 아름다운 "부산"의 모습입니다.

"S.F. Bay Riders"에
"jae"님이 2004년 1월 2일에 올리신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의 모습

클릭 ==> http://www.wildbike.co.kr/cgi-bin/zboard.php?id=BayRider&page=4&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91

"막달려"님께서 찍으신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의 풍광과,

"jae"님께서 찍으신
Marin Headland에서 바라본 샌프란시스코와 금문교의 풍광이
서로 비슷한 구도를 갖고 있네요.

"부산" 사진 속의 고층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께는
대단히 죄송한 말씀이 되겠습니만 (^_^),
사실 이 고층건물들만 많지 않다면,
제가 보기에는 황령산에서 바라본 부산이 "훨씬" 더 멋있습니다.

1991년 한여름,
여자친구와 둘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부산에 놀러 갔었던 기억이 새롭군요.

아~ 오해하실까봐 덧붙이자면,
그때의 여자친구가 지금의 제 "마눌님"입니다 (^_^).

역시 입산객들이 많군요 시골이 탈곳은 적어도 그런면은 더 좋은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마디만 해도 다들 뭘요 하면서 비켜주시고 화이팅 해주시고
몸이 아프니 주저리 주저리 입니다.

집이 부산인데,,,,ㅠㅠ 담번에 꼭 자전거 데리고 가서 저두 황령산 함 올라야죠~! 그런데 언제 부산 갈 수 있을 찌,,ㅠㅠ 안라하세요~! 보기 넘넘넘 좋아요~!

에잇~~ 이런 멋진 사진을 올리시다니...막달려님 밉습니다... 조만간 부산 갑니다. ㅎㅎㅎ 황령산 타러.. ㅎㅎㅎ아자아자.. 근문교 사진도 멋집니다.

참 경관 좋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부산에 저렇게 멋 있는곳이 있다는게,,,부럽기만 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싱글 찾아다니는 재미가 쏠쏠한 곳이죠...황령산보단 금련산쪽도 자원이 풍부

성업이형 왜 자전거에 꺼꾸로 매달려있데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