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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야간라이딩.

MUSSO-TDI2005.03.31 23:11조회 수 191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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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의 4월이 다가오는데.

3월 30일서야 야간라이딩을 했습니다 ^^a


이젠 밤이지만 산공기가 시원하구요.~

귀신도 낳을듯~한 싸늘한 느낌도 좋습니다 ㅋㅋ

무엇보다.

적응안되는 밤길에...눈 부릅뜨고...  자갈길을 헤쳐가는 짜릿한 스릴이 최곱니다^^

부산 황령산 바람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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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건디.....잔차일까요 오도바일까요? (by zara) ....가벼운 스프라켓.... (by koho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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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라이트도..없이..ㅎㅎㅎ 저번에 저는 ...산은 아니지만..언덕이라 해야 할까요? ㅎㅎ 움푹 파져 있는곳이 안보여..그대로..뒹굴렀다는...그리고 안보여서..그냥 탔더니..ㅠ.ㅠ 뒷드레일러가 접혀 있어서.. 행거 바로 나가고 드레일러 돌아가고..체인 끊어지고... ㅠ.ㅠ 항상..이런면도 생각 하시면서 조심하면서 타세요..^^
  • 눈에 불키고 타시네~ 여전히 열심히 타시는군요.
  • 천하 대장군이 잠깨웠다고 째려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맬치님 눈에 불키고 타는 거 맞음. 전에 라이트 달고 따라갔었는데 라이트도 없이 업힐 다운힐 다 잘하더군요. 눈에 불을 키거나 올빼미의 각막을 이식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사료됩니다.
  • 코스를 다 외우신게 아닐까요.????? 나무수와. 바위의 위치.. 계단의 숫자까지도.. 다운힐의 각도 까지 몸으로 외워서 반응하는....
  • 멜치님 멋지게 나왔습니다 ^-^
    이상하게 무쏘님과 라이딩할 기회가 별루 없군요 ^)^=b
    거참~ 희한하네~
  • 어둠에 눈이 익숙 해지면은 약간 보입니다 하지만 위험하죠 나무가 많은곳은 더더욱 저는 EL-400 가지고 산에 함 가봤는데 LED 가 비추는곳 외엔 암것도 안보입니다 잘못하다가
    코스 이탈할 경우 있찌요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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