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나 교과서 문제나...암튼 골칫거리 일본이지만...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이라..

드디어 월요일날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nrs3님과 약 1주일동안 규슈지역 투어 입니다.

고가의 페니어 문제로 고심끝에 최저비용으로 저렴하게 즐기는

국산?페니어를 장착했습니다.

서론이 길죠..그럼...볼까요? ㅎㅎㅎ



생활용 짐받이죠...짐받이와 양쪽 날개 짐받이 대략17,000원?



날개는 접혀지는거 아시죠..학교댕길때 책가방 넣고 다녔다는...ㅎㅎㅎ



일부잔차가 짐받이 장착이 안되는 놈들이 있슴다. 이놈이 그래서...
공구상가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수 있습니다.
카리스마님께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대전에 계시는분들은 싸게 구해다드릴께요.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시트스테이와 체인스테이의 연결지점에 탭이 가공되어있어
짐받이가 체결 가능하지만 좌우로 약간 움직이는 경우가 있어(가벼운짐은 소화가능)
일부 보강해놨슴다. 역시 카리스마님이 협찬. 감사함다.



2인용텐트, 침낭2개, 코펠, 식량, 옷 기타 등등...겁나 많죠



2인용텐트 약 30만원?(빌렸음) 침낭 옥션 4만원

(nrs님 잔차에 싣을 짐입니다. 추가로 제꺼에서 몇개 더 넣어야 하니 참조하세요)



장착모습입니다. 침낭하고 텐트는 제외입니다.



중앙에 큰가방은 집에 있는 외부가 천으로된 아이스박스구요. 우측 작은가방도
집에 돌아다니는 소형 아이스박스입니다.
딱 좋습니다.



무게가 약 15kg 정도 입니다.
시험주행에서 턱 밟을때 약간 흔들리는 감이 있으나 염려될만한 것은 아닙니다.



엘스 프레임 로또에 실패한 으라참다!!!


일본가서 무사히 도착후 패니어및 기타 후기 올리겠습니다.

먼저 해외자전거 투어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주신 차백성 선생님께 감사를 드리며

자전거 꾸미기에 도움을 주신 패달파워 사장님과 관계자 여러분...ㅎㅎㅎ

싯포스트 무상?대여 나이스 바이크님...

짐받이 달수 있게 정체모를 부품 장착해주신 까리수마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부산여객터미널까지 가는법 알려주신 나산탄 부산지역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알게모르게? 협찬과 격려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임무? 마치고 무사히 귀국하겠습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카멜리아호 배타고 갑니다.

그럼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