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리 가고 싶네요. 작년에 가보고 이번년도는 라이딩 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시원하셨겠습니다.~

지난 일욜 철인경기 했던 장소네요...
싸이클 달리던 곳이구요,,,감회가 새롭당...

저역시 미사리 다시 가고 싶군요 맑은 공기와 여유로움 느끼고 싶네요 sickness 님 라이딩 꼭하세요 잔차 조절능력까지 잊어버리면 큰일이에요 (농담이에요..)

저도 5월4일에 미사리 댕겨 왔습니다.정수장 옆으로 역주행해서 가는길이 좀 위험스럽긴해도 시내쪽으로 돌아가지 않아서 좋았습니다.저는 친구하고 둘이 다녀왔는데 가는길에 아주머니분들 떼거리 잔차질하시며 미사리쪽에서 올라오시더군요.오는길에 저도 한번 그길로 따라와볼려고 했는데 사람이 많질않아서 그런지 많이위험한듯해서 검문소가기전 공사하는곳으로 다시들어와서 생태공원지나서 왔습니다.잔차질하기에는 너무좋은곳이더군요.적당한 오프로드도 만끽할수 있구요^^

앗! 정수장을 지나고 하남 생태공원 자갈길이 아시죠? 관리소 직원들이 냅다 잡더라구요.
지지난 일요일날 이였죠... 우리가 뭘 잘 못했길래 잡냐구~ 그냥 속도를 내서 지나쳤습니다.
헐~